배우 송강, 4월 현역 입대 예정: 팬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배우 송강이 오는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송강의 입대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입소 현장의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이미 촬영을 마친 '스위트홈' 시즌 3은 올여름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은 송강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강의 입대는 그의 연기 경력에 잠시 멈춤이 될 수 있지만, 그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은 이미 그의 복귀를 기대하며, 그가 안전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