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녀 스펙 전체 공개!

 

'나는 솔로' 19기에 등장한 모태 솔로녀들이 각자의 직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의사부터 웹툰작가까지 이르는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이번 시즌은 참가자들의 반전 있는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숙

첫 번째로 소개된 영숙은 89년생 서울 토박이로, 고려대학교 지구과학 전공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치동 학원에서 지구과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숙은 직업 만족도가 높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정숙

정숙은 94년생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서울로 이주한 지 5개월 된 정숙은 주말마다 한강에서 러닝을 하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매운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자

순자는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으로, 노인복지센터 대표로 일하며 동시에 그림 동화책 준비 중입니다. 순자는 자상하고 듬직한 이상형을 꿈꿉니다.

 

영자

영자는 96년생 웹툰 작가로, 이화여자대학교 공예과 전공 후 웹툰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영자는 편안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는 성격을 선호합니다.

 

옥순

옥순은 부산 거주, 김해에 위치한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옥순은 카페 탐방을 취미로 하며,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이상형을 선호합니다.

 

현숙

마지막으로 현숙은 대구 출신으로 인천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숙은 웹툰 작가가 되고자 했던 과거를 공유했으며, 자율 스케줄 근무로 인해 여가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